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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 파면을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부터 광화문까지 8km 이상을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도보 행진 출정식에서, 어제(12일)부터 내란수괴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정의로운 행진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국정 혼란은 커지고 국민 불안과 갈등도 지속된다며 헌법재판소가 신속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파면 요구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오늘(13일)은 대변인단이 삼보일배 투쟁을 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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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파면 요구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오늘(13일)은 대변인단이 삼보일배 투쟁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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