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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 수십 명이 떼로 몰려가 헌법재판소를 겁박했다며, 어떤 의원이 헌재를 부숴버리자고 하더니 단체로 사전답사를 간 거냐고 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과 민주주의를 계속 겁박할 거라면 차라리 윤상현 의원 말대로 의원 총사퇴하고 당도 해산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될수록 국가적 위기와 혼란이 증폭된다며, 헌재가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길만이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은 헤어나올 수 없는 대혼란과 파국의 수렁으로 빠지게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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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은 헤어나올 수 없는 대혼란과 파국의 수렁으로 빠지게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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