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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거듭 신청한 것을 두고, 법원이 황당무계한 신청을 기각하고 올바른 판결을 내려주길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오는 26일 2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가 무리한 신청을 반복하는 이유가 뻔하지 않으냐며,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키고자 하는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입만 열면 무죄를 확신한다더니 뭐하러 시간을 끄느냐며 옆에서 보는 저희도 낯뜨거울 지경인데 국민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으냐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대통령 탄핵심판은 초고속, 졸속 판단을 강요하면서 자기 재판은 온갖 법 기술을 동원해 지연시키겠다는 심산이라며 연쇄방화범이 빨리 불 꺼달라고 재촉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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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대통령 탄핵심판은 초고속, 졸속 판단을 강요하면서 자기 재판은 온갖 법 기술을 동원해 지연시키겠다는 심산이라며 연쇄방화범이 빨리 불 꺼달라고 재촉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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