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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한미 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3일) 김선호 대행이 지상작전사령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부을 방문해 보고받은 뒤, 이번 연습은 고도화하는 북핵 위협과 드론 공격을 비롯한 전술 변화 양상을 반영해 진행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휘소 연습과 함께 야외 기동훈련과 통합방위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군을 믿고 안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군 본연의 임무인 훈련에 매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현재의 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연습 기간에도 적의 직접적인 도발에 단호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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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휘소 연습과 함께 야외 기동훈련과 통합방위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군을 믿고 안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군 본연의 임무인 훈련에 매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현재의 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연습 기간에도 적의 직접적인 도발에 단호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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