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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4일 출간될 자신의 저서에, 최근 자신이 제시한 성장 담론인, '코가(KOGA)', 즉 '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오 시장은 비전서 '다시 성장이다'에서, 혼돈과 격변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선택의 기로에 섰으며 '골든 타임'이 흘러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낡은 성장모델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지 못한 행정, 극단적 대립과 악성 팬덤에 발목 잡힌 정치를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해소하고 선진 강국으로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도전·성취와 약자, 미래세대, 지방 그리고 국제사회 분야의 5대 동행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탄핵 찬·반 세력이 광장에서 충돌하는 현 상황과 관련해, '극우'나 '극좌' 등 일률적이며 기계적인 분류에 반대한다며, 보수의 울타리를 넓혀 불균형한 부의 축적 과정에서 뒤처진 이들이 좌절하지 않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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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를 해소하고 선진 강국으로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도전·성취와 약자, 미래세대, 지방 그리고 국제사회 분야의 5대 동행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탄핵 찬·반 세력이 광장에서 충돌하는 현 상황과 관련해, '극우'나 '극좌' 등 일률적이며 기계적인 분류에 반대한다며, 보수의 울타리를 넓혀 불균형한 부의 축적 과정에서 뒤처진 이들이 좌절하지 않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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