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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7공군은 오늘 한미 F-35 전투기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지난주 부산항에 입항했던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 소속 F-35C 스텔스 전투기와 미 공군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 한국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가 각각 참가했습니다.
미 공군은 해군 항공 전력이 훈련에 참여하면서 전력 간 통합 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더 심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아이버슨 미 7공군 사령관은 첨단 전력과 무기를 모든 영역에서 통합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한미 연합군의 확고한 의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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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해군 항공 전력이 훈련에 참여하면서 전력 간 통합 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더 심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아이버슨 미 7공군 사령관은 첨단 전력과 무기를 모든 영역에서 통합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겠다는 한미 연합군의 확고한 의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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