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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미국의 '민감국가' 목록에 우리나라가 추가된 것과 관련해, 최하위 범주라 해도 타격이 있을 수 있다며 벗어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SNS에, 정부는 민감국가 지정 경위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상세히 파악하고 특히 오는 4월 15일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미국과 집중 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다행히 새로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와는 협상 카드가 많다면서,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이번 일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감국가 지정이 이뤄진 지난 1월은 정국이 극도로 불안할 때였다며, 비상계엄을 신속히 막기 위해 앞장선 이유도 이번처럼 대외인식이 하락하는 걸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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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감국가 지정이 이뤄진 지난 1월은 정국이 극도로 불안할 때였다며, 비상계엄을 신속히 막기 위해 앞장선 이유도 이번처럼 대외인식이 하락하는 걸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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