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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에 포함하기로 한 조치가 한미동맹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조치로 원자력 협력뿐 아니라 인공지능 등 미래 전략기술 협력에도 불필요한 제약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국무총리 탄핵으로 인한 리더십 공백으로 적절한 외교적 대응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정략적 탄핵이 초래한 국가적 혼란에 책임을 지고 탄핵 남발을 자제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여당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외교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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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여당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외교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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