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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우리 국민이 승리의 역사를 써왔고 앞으로도 써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로 단식 7일 차를 맞은 김 전 지사는 3·15 의거 65주년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더 큰 민주주의의 미래를 향해 또 한 걸음 전진할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광화문과 여의도, 동서와 남북, 산맥과 강을 넘어 전국에서 윤 대통령 파면과 내란 종식을 향해 걸을 것이고, 민주 영령들도 함께 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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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화문과 여의도, 동서와 남북, 산맥과 강을 넘어 전국에서 윤 대통령 파면과 내란 종식을 향해 걸을 것이고, 민주 영령들도 함께 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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