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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다 숨진 당원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겠다고 애도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정치가 해야 할 일을 국민께서 직접 하다가 벌어진 일이고 대리인들이 제 역할을 다했더라면 없었을 일인데 고개 숙여 죄송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남은 과제는 자신과 당에 맡기고 편히 쉬시라며 유족분들과 광주시당 동지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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