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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조폭이나 할 법한 '몸조심하라'는 극언을 퍼부었다며 협박죄를 저지른 이 대표야말로 현행범 체포 대상 1순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스스로 판사가 돼 '이재명 발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스스로 경찰청장이 되어 '개딸 동원령'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SNS에 최 대행 사진을 올려놓고 직무유기 현행범이라고 공격을 퍼붓는데, 그야말로 내란 선동이고 테러 조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누군가가 이 대표 선동을 따르다가 불상사라도 발생하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민주당을 향해 최 대행과 헌재를 향한 협박을 즉시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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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만약 누군가가 이 대표 선동을 따르다가 불상사라도 발생하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민주당을 향해 최 대행과 헌재를 향한 협박을 즉시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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