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토허제 지정' 비판 가세..."정책 정교해야"

한동훈 '토허제 지정' 비판 가세..."정책 정교해야"

2025.03.20.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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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서울시가 강남 3구의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한 것을 두고, '고통과 혼란이 더 커지지 않도록 제대로 수습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부동산 정책은 정교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예측 가능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택임대차 10년 보장' 정책을 뒤집은 것처럼, 우왕좌왕하는 부동산 정책은 국민 삶을 불안하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9번의 '줄 탄핵' 못지않게 국민의 삶에는 문재인 정부 28번의 부동산정책도 위협적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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