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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전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테러와 탄핵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며 무자비한 '줄탄핵' 시도란 악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29번의 탄핵안을 남발한 국정 테러 세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가 기각돼 복귀해도 민주당은 또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압박하며 탄핵 인질극을 반복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도 야당의 무차별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공직자들의 공백 기간만 천2백 일이 넘는다며 정략적으로 남발한 탄핵의 결과는 결국 민주당에 대한 국민 탄핵으로 이어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기어이 최 대행 탄핵으로 30번째 탄핵을 채우려 한다며 최소한 의결 정족수만큼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마음 내키는 대로 결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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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사무총장도 야당의 무차별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공직자들의 공백 기간만 천2백 일이 넘는다며 정략적으로 남발한 탄핵의 결과는 결국 민주당에 대한 국민 탄핵으로 이어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기어이 최 대행 탄핵으로 30번째 탄핵을 채우려 한다며 최소한 의결 정족수만큼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마음 내키는 대로 결정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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