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미디어특위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위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MBC 보도가 공영방송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은 지 오래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MBC가 윤석열 정부를 흠집 내기 위한 왜곡·편파 보도를 일삼았고, 가짜뉴스뿐 아니라 음모론적 내용까지 공중파를 통해 무책임하게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MBC가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던 고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 진상규명에도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서, 방송 정상화를 위해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권 이사장의 즉각 자진 사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위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MBC 보도가 공영방송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은 지 오래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MBC가 윤석열 정부를 흠집 내기 위한 왜곡·편파 보도를 일삼았고, 가짜뉴스뿐 아니라 음모론적 내용까지 공중파를 통해 무책임하게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MBC가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던 고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 진상규명에도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서, 방송 정상화를 위해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권 이사장의 즉각 자진 사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