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내일(24일)부터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설치해 내란 수괴 파면과 대한민국 정상화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헌재 선고가 늦어지며 사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헌재가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 다음 날인 25일이라도 파면 결정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재의 신속한 선고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과 이를 처리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어려운 때에 경제를 위해 씨감자를 남겨 뒀는데 살펴보니 썩어 있다면 썩은 감자를 꺼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경제 수장으로서도 무능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헌재 선고가 늦어지며 사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헌재가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 다음 날인 25일이라도 파면 결정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재의 신속한 선고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과 이를 처리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어려운 때에 경제를 위해 씨감자를 남겨 뒀는데 살펴보니 썩어 있다면 썩은 감자를 꺼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경제 수장으로서도 무능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