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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광화문에 '천막당사'을 열고, 당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합니다.
앞서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을 선고할 때까지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며 천막당사를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국회 밖에 천막 당사를 설치하는 건 지난 2013년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며 서울시청 앞에 천막당사를 연 이후 12년 만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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