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모든 판단기준 미래세대에...위로, 앞으로 가는 꿈 일치"
전체메뉴

한덕수 "모든 판단기준 미래세대에...위로, 앞으로 가는 꿈 일치"

2025.03.24. 오후 12: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직으로 복귀한 한덕수 대행은 남은 기간 모든 판단 기준을 산업과 미래세대 이익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오늘(24일) 대국민담화에서 세계가 미·중 패권경쟁 격화와 지정학적 대변화 등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직에 들어온 이후 50년 동안 국민 대다수는 위로, 앞으로 올라가고 나아가기를 원했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원하진 않았다며 여야와 정부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덕수 대행은 여야에 초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자신부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