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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영남권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산불 진화 현장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과 의료 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언론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육군과 해병대, 공군 등 약 천350여 명의 장병과 헬기 35대 등을 투입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휘관의 명확한 지휘 통제를 통해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과 사격 훈련 등 부대 훈련 간 산불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병들은 주불 진화에는 투입되지 않고 잔불 제거와 주변 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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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장병들은 주불 진화에는 투입되지 않고 잔불 제거와 주변 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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