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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젊은 세대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도록 우원식 국회의장 등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연금개혁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개혁안에 반대하는 젊은 의원들을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금 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할 문제지 서로 싸울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며, 구조개혁을 통해 젊은 세대의 부담을 줄이면서 소득대체율을 높일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연금특위 참여 의원들에는, 여야가 모두 어느 정도 안을 만들었다고 한다면서도 출범 시점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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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연금특위 참여 의원들에는, 여야가 모두 어느 정도 안을 만들었다고 한다면서도 출범 시점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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