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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부총리 탄핵 추진 입장을 유지하는 것을 두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최 부총리 탄핵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개최해선 안 된다고 요구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쟁용 탄핵 폭거를 저지할 책무는 국회의장에게 있는 만큼, 우 의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탄핵안이 9전 9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재명 민주당 세력은 사과 한마디 없다며 이렇게 뻔뻔하고 무도한 정치 세력은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도 민주당은 지난 9차례 탄핵 기각 결정에 당장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부의 반발조차 큰 최 부총리에 대한 터무니 없는 30번째 탄핵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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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사무총장도 민주당은 지난 9차례 탄핵 기각 결정에 당장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부의 반발조차 큰 최 부총리에 대한 터무니 없는 30번째 탄핵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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