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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복귀 이후 처음으로 한국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25일)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전해진 메시지를 공개한 뒤, 한덕수 대행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리실은 미 백악관이,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는 뜻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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