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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재탄핵을 시사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을 망치는 탄핵 중독에서 벗어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한 대행 복귀로 의미를 잃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 역시 오기로 밀어붙이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민주당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한 탄핵안의 심판 과정을 보면 평균 변론 횟수가 2.46회에 불과하다며 이는 탄핵 소추 사유가 부실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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