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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천안함 피격 사건 15주기를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켰던 천안함 46용사와 천안함 수색 과정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중위의 숭고한 뜻을 깊이 기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를 지켰던 헌신에 대한 보훈이 곧 안보와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호국영령의 희생과 애국심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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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가를 지켰던 헌신에 대한 보훈이 곧 안보와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면서 호국영령의 희생과 애국심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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