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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천안함 피격 사건 15주기를 맞아 희생 용사들을 기리고, 안보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등과 함께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전히 희생자들을 가슴에 묻고 있을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여당과 정부가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천안함 용사들의 위국충정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작금의 국정 혼란을 수습하며 국민통합을 이뤄내겠다'고 적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제복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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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전히 희생자들을 가슴에 묻고 있을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여당과 정부가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천안함 용사들의 위국충정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을 지키고 작금의 국정 혼란을 수습하며 국민통합을 이뤄내겠다'고 적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제복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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