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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올가을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테러 공격이나 북한 발 해킹 시도 등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정원은 APEC 기간 다수의 정상이 국내를 찾는 만큼 국제 테러 단체들이 이들을 노리고 공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도 행사 방해 목적으로 인지전이나 해킹을 벌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지전은 가짜 정보를 퍼트려 적이 잘못된 인지를 바탕으로 비합리적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공격입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적대적 2국가론을 고착화하고 대남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지적 도발과 인지전을 교묘히 병행하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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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또 북한이 적대적 2국가론을 고착화하고 대남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지적 도발과 인지전을 교묘히 병행하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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