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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참전유공자 사망 뒤에도 배우자 등 생존 유가족이 월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을 추진합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과 유가족이 생계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이 국가보훈부가 정한 일부 위탁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해 멀리 떨어진 상급병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과 비효율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5만7천여 개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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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국 5만7천여 개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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