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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산불 대책 예산은 충분하지만, 정부의 의지와 능력이 부족해서 지금의 혼란이 커지고 있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전시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이 삭감돼 산불 대책을 제대로 집행 못 하는 것처럼 국민의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산불 대책에 쓰일 수 있는 예비비 4조 8천억 원은 쓰지도 않고 일상적인 예산만 집행하면서 무슨 예산이 부족하다고 거짓말을 하느냐며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쟁도 좋고 권력도 좋지만,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리고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지 말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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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쟁도 좋고 권력도 좋지만,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리고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지 말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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