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막강한 해군력과 무적 해병대의 위용으로 서해와 서북도서를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용사들의 투혼을 이어받은 후배 장병들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구 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북한 정권은 여전히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권력 세습 속에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러시아와 불법적인 무기거래를 통해 새로운 양상의 도발을 획책하고 있지만, 정부와 군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과 부상자,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서해수호 용사들의 투혼을 이어받은 후배 장병들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구 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북한 정권은 여전히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권력 세습 속에 주민들의 참담한 삶은 외면한 채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러시아와 불법적인 무기거래를 통해 새로운 양상의 도발을 획책하고 있지만, 정부와 군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과 부상자,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