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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더는 숙고라는 말을 붙일 수 없을 만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지연하고 있다며 침묵하는 이유만이라도 설명해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란 우두머리를 심판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국민 명령을 이행하는 게 그토록 어려운 일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헌재는 1987년 민주항쟁의 상징이고 재판관들에게 부여된 헌법 해석 권한 역시 국민이 위임한 거라며 지연된 정의는 결코 정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헌재의 존재 이유를 묻고 있다며 더는 기다리게 하지 말고 오늘이라도 탄핵 선고 기일을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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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헌재의 존재 이유를 묻고 있다며 더는 기다리게 하지 말고 오늘이라도 탄핵 선고 기일을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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