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얀마 강진, 현재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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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얀마 강진, 현재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2025.03.29.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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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오늘(29일), 현재까지 피해 지역에서 접수된 우리 교민이나 한국인 관광객 인명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들이 SNS로 미얀마와 태국 지역 교민을 비롯한 한인사회 대부분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미얀마에서는 교민 식당과 공장이, 태국에선 한인회관과 교민 자택이 일부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진앙지에서 가까운 만달레이에 70여 명 등 미얀마에 우리 교민 2천여 명이 살고 있고, 태국에는 2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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