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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헌법재판관들이 역사에 내란세력과 함께 치욕의 이름으로 남지 않도록 당장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4·5·6선 22명은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관은 누가 자신을 지명했는지나 정치성 향과 무관하게 헌법과 법률, 양심에 따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진압에 실패한 내란은 결국 내전으로 돼 국민 기본권이 무방비로 침해받고 나라는 혼돈 속에 빠질 게 자명하다며 재판관 손끝에 대한민국 명운이 걸렸음을 한시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덕수 대행이 임명을 보류하고 있는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재판관 임시 지위를 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가처분 신청을 신속히 인용해달라고 헌재에 요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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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덕수 대행이 임명을 보류하고 있는 마은혁 헌법재판관의 재판관 임시 지위를 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가처분 신청을 신속히 인용해달라고 헌재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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