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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라는 야당의 최후 통첩에 침묵을 지켰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다음 달 1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는 더불어민주당 요구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리실 차원에서도 별도로 전할 말이 없다고 밝혀, 여야 합의가 있을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한 대행은 지난해 말,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적 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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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은 지난해 말,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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