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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거듭 반박했습니다.
외교부는 더불어민주당 외통위 의원들이 심 총장의 딸을 뽑기 위해 응시자격을 바꿔 재공고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응시 자격을 변경한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에 앞서 최종 면접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은 내부와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면접을 통해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턴 활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무직 채용 경력 산정은 공무원 채용과 반드시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용의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시행되고 시험위원 절반 이상이 외부위원들로 구성돼 특정 응시자에 대한 배려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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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에 앞서 최종 면접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은 내부와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면접을 통해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턴 활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무직 채용 경력 산정은 공무원 채용과 반드시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용의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시행되고 시험위원 절반 이상이 외부위원들로 구성돼 특정 응시자에 대한 배려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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