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진 인명 피해신고 없어...교민 생필품 지급

한국인 지진 인명 피해신고 없어...교민 생필품 지급

2025.03.31.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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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 피해신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미얀마와 태국 현지 공관을 통해 강진으로 인한 한인 피해 상황을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 인명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진 피해가 가장 큰 만달레이 지역에 주미얀마대사관 영사를 직접 파견해 한국인 여행객이나 교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한인들에게 생필품 등을 나눠주고 필요한 경우 영사 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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