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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긴급 회동을 제안했지만, 답변이 일절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오늘(31일) 오전부터 한덕수 대행에게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하고 문자로 긴급하게 만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 나라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제1야당 대표의 간곡한 전화와 문자에 답이 없다는 게 상식적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 관계자가 총리 비서실장과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연락했지만, 수행과장 한 명에게만 답변이 왔다며 이런 상황을 국민이 알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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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 대표 관계자가 총리 비서실장과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연락했지만, 수행과장 한 명에게만 답변이 왔다며 이런 상황을 국민이 알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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