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차분하게 헌재 결정 기다려"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오늘 아침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를 열고 3월 수출입동향 결과와 미국 무역대표부의 '무역장벽 보고서'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와 함께 보고서에서 제기된 사항과 업계 영향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