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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잡히자,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무겁게 받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진행된 긴급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장장 4개월에 걸친 국민의 기다림에 마침내 헌재가 응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헌재가 윤 대통령 파면으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과 국헌을 수호하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선고일까지 국회 경내에서 비상대기하며 상황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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