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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이 중국 견제와 본토 방어를 최우선으로 하고, 북한 등 위협을 억제하는 역할은 동맹국에 맡길 것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주한미군의 역할에 대해 확고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 국방부의 공식 입장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우리 정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이 같은 기본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우리 국방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국방비를 증액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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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우리 국방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국방비를 증액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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