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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벤처업계를 만나 근로시간 유연화 등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서울 구로구에서 '벤처 화력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벤처업계가 밖으로는 관세 태풍, 안으로는 국정 혼란이 겹친 상황에서 누구보다 답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로 연구개발비는 늘고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로 투자도 줄고 있다며 인재 확보도 어려운데 획일적 '주52시간제'로 있는 사람마저 제대로 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100대 유니콘 기업 중 17개 회사는 규제로 한국에서 사업조차 못 한다며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벤처기업은 한국 산업계의 희망이라며 벤처기업 성공 신화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 산업이 활기를 되찾도록 국회에선 입법으로, 정부에선 정책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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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는 서울 구로구에서 '벤처 화력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벤처업계가 밖으로는 관세 태풍, 안으로는 국정 혼란이 겹친 상황에서 누구보다 답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로 연구개발비는 늘고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로 투자도 줄고 있다며 인재 확보도 어려운데 획일적 '주52시간제'로 있는 사람마저 제대로 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100대 유니콘 기업 중 17개 회사는 규제로 한국에서 사업조차 못 한다며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벤처기업은 한국 산업계의 희망이라며 벤처기업 성공 신화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 산업이 활기를 되찾도록 국회에선 입법으로, 정부에선 정책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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