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경기도의원 보선 승리에 "계엄 심판"

이광재, 경기도의원 보선 승리에 "계엄 심판"

2025.04.02.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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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분당 지역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김진명 후보가 승리하자 이제 봄이 분당에서 시작된다 말했습니다.

이 전 지사는 자신의 SNS에, 12·3 불법계엄 이후 '우리에게 봄이 과연 올까' 의심하며 백여 일을 보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분당 표심은 불법 계엄을 심판하고 국민을 총칼로 위협한 윤석열 대통령에 더는 대통령이 아니라고 선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지사는 지난해 총선 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분당갑에서 맞붙었지만, 6.55%포인트 차이로 패했고, 이에 이번 보선을 '2차전'으로 규정하고 김 후보 선거운동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번 보선에선 김 후보가 53.38%를 얻어 46.61%를 확보한 국민의힘 이승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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