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외교부는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인한 대통령 공백 상황과 관련해 미국 등 주요국 주한 대사관에 상황을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헌재 선고 이후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에게 전화해 헌재 결정을 설명하고, 한미동맹에 기반한 양국 협력 증진을 요청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이에 대해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없다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그리고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각각 통화하고 대통령 파면 상황을 설명하며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각 재외공관에도 복무 기강 확립과 함께 주재국과의 관계 관리 등 맡은 바 업무 수행에 진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재외공관에 게시된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은 철거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헌재 선고 이후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에게 전화해 헌재 결정을 설명하고, 한미동맹에 기반한 양국 협력 증진을 요청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이에 대해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없다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그리고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각각 통화하고 대통령 파면 상황을 설명하며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각 재외공관에도 복무 기강 확립과 함께 주재국과의 관계 관리 등 맡은 바 업무 수행에 진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재외공관에 게시된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은 철거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