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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최형두 의원은 정치권에서 잇따르는 개헌 요구와 관련해, 권력 구조에 대한 개헌안을 만들어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최 의원은 자신의 SNS에, 헌법재판소는 윤 전 대통령 탄핵 결정문에서 국회의 책임도 따져 물으면서 정치의 복원과 협치를 강조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역대 모든 대통령 후보들은 개헌을 약속했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그동안 대통령 탄핵이 우선이라며 개헌에는 입을 닫아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1987년 개헌 당시, 헌법 개정안이 채택된 날로부터 42일 만에 대통령이 공포해 사실상 발효된 만큼 시간은 충분하다며, 국회의 시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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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1987년 개헌 당시, 헌법 개정안이 채택된 날로부터 42일 만에 대통령이 공포해 사실상 발효된 만큼 시간은 충분하다며, 국회의 시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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