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에 오픈 프라이머리, 즉 완전 국민경선을 다시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민주 진보 진영이 그저 그런 승리가 아닌, 압도적인 승리로 내란 세력을 제도권에서 밀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빛의 광장에서 분출된 사회 대개혁 요구를 다수 연합 민주 정부가 받아야 한다며, 오픈 프라이머리가 새로운 나라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황현선 혁신당 대선기획단장은 민주당이 지난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참여경선을 했던 만큼 오픈 프라이머리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는 건 사실을 왜곡하거나 이해가 부족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민주 진보 진영이 그저 그런 승리가 아닌, 압도적인 승리로 내란 세력을 제도권에서 밀어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빛의 광장에서 분출된 사회 대개혁 요구를 다수 연합 민주 정부가 받아야 한다며, 오픈 프라이머리가 새로운 나라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황현선 혁신당 대선기획단장은 민주당이 지난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참여경선을 했던 만큼 오픈 프라이머리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는 건 사실을 왜곡하거나 이해가 부족한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