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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한 '국민변호인단'을 향해 메시지를 낸 데 대해, 극렬 지지층을 선동해 헌법재판소 결정에 불복할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또다시 극우세력에 대한 선동을 획책하고 나섰다며, 헌재 결정에 대한 불복과 조롱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본인과 김건희 여사의 안위를 위해 나라가 결딴나든 상관없이 극렬 지지층만 선동해 폭주를 이어갈 셈이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군대를 동원한 폭력으로 짓밟으려던 자가 자유를 입에 담는 것도 어처구니없다며, 부끄러운 입으로 헌법 정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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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과 김건희 여사의 안위를 위해 나라가 결딴나든 상관없이 극렬 지지층만 선동해 폭주를 이어갈 셈이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군대를 동원한 폭력으로 짓밟으려던 자가 자유를 입에 담는 것도 어처구니없다며, 부끄러운 입으로 헌법 정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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