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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세금으로 '대통령 놀이'와 '권력 놀음'을 하다 나라를 망치고 쫓겨나고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당한 '내란 수괴'를 여전히 끌어안고 가겠다는 거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왜 윤 전 대통령을 혼이라도 내는 척하지 않느냐면서,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하고 앞으로 반성해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해야 길이 열릴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검토하겠다고 한 뒤 소식이 없고 국민의힘도 국민이 고통스러워하고 경제가 망가지는데 대책을 내지 않고 있다며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 배출에 대국민 사과를 하고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하는 한편, 조기 대선에도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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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또,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검토하겠다고 한 뒤 소식이 없고 국민의힘도 국민이 고통스러워하고 경제가 망가지는데 대책을 내지 않고 있다며 한심하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 배출에 대국민 사과를 하고 윤 전 대통령을 제명하는 한편, 조기 대선에도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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