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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헌법재판소가 정쟁과 갈등의 상징이 됐다며, 개헌할 때 가장 먼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7일) SNS를 통해,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영향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결론을 내놓고 법 논리를 끼워 맞추는 판결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최근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헌법재판관 후보도 등장하면서 무용론이 커지고 있다며, 대안으로 대법관을 네 명 증원해 대법원에 '헌법 재판부'를 신설하자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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