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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을 차례로 예방해 사회 통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오 시장에게, 상처받은 국민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정치·외교·경제적으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오 시장은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국민의 수준 높은 대처를 보며 지혜로운 국민을 믿고 정상적인 리더십을 펼쳐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만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이념과 부처님의 지혜로 혜안을 넓혀달라" 당부했고, 오 시장은 비정상적인 현재 정치 상황을 정상적·상식적으로 돌리는 게 가장 중요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혼란의 정치를 최선을 다해 바로 잡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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