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대비 항공기 접근성 개선...수송 계획 수립

APEC 대비 항공기 접근성 개선...수송 계획 수립

2025.04.07.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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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는 10월 말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상용 전용기 입항에 대비해 경주 인근 공항 주기장 확보와 귀빈실 리모델링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해와 인천으로 들어올 모든 대표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공항과 KTX 역사 그리고 행사장 등 주요 지점 간 원활한 수송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상과 최고경영자용 숙소는 현재 개보수 공사 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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