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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지금은 개헌보다 내란 종식이 우선'이란 입장을 낸 이재명 대표를 호헌 세력이라고 비판하는 건 우스운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자유라든가 민주, 질서나 헌법을 다 파괴했는데 개헌이니 호헌이니, 따질 자격이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차기 정부가 용산에 대통령실을 계속 유지해야 하느냐는 진행자 질문엔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대통령실 자리가 용산이어야 한다는 데 대부분 국민은 동의하지 않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충분한 국민적 논의를 거치지 않았고, 군사 쿠데타를 모의한 본산인 데다 온갖 주술적 의혹도 있지 않으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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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충분한 국민적 논의를 거치지 않았고, 군사 쿠데타를 모의한 본산인 데다 온갖 주술적 의혹도 있지 않으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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