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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통상 대응과 추경 실시 문제를 논의할 '정당정책협의회'를 열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트럼프발 관세 폭탄을 언급한 뒤, 정상 외교를 할 수 없는 우리 형편에선 국회라도 나서 정부와 합동으로 대미 외교를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무총리 훈령 내 '당정협의 업무 운영규정'을 보면, 여당이 없는 경우 행정부와 각 정당 사이 정책 협의·조정을 위해 정당정책협의회를 둔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헌법과 법률이 허용하는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 통상 대응과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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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무총리 훈령 내 '당정협의 업무 운영규정'을 보면, 여당이 없는 경우 행정부와 각 정당 사이 정책 협의·조정을 위해 정당정책협의회를 둔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헌법과 법률이 허용하는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 통상 대응과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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